김효직 이지스자산운용 경영기획실 과장은 "오피스 빌딩과 호텔·리테일 빌딩의 복합 자산을 기반으로 펀드를 설계해 임대수입 다변화로 안정성을 높였다"면서 "수도권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를 제시해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문화동(11-1번지)에 위치한 대구시티센터(DCC)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부산 서면 다음으로 큰 동성로 상권이 인접했다. 연면적 8만6957.24㎡, 지하 9층~23층 규모이며 대구시에서 가장 큰 빌딩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179번지)에 위치한 대구파이낸스센터(DFC)는 연면적 4만5282.09㎡, 지하3층, 지상20층의 대구시내에 몇 안되는 대형 오피스 빌딩 중의 하나다. ING생명, 한화손해보험,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우량 임차인이 입주해 대구시내 금융센터로 자리잡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