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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캄보디아 무료 백내장 수술 1000건 달성 기념식 개최

김안과병원, 캄보디아 무료 백내장 수술 1000건 달성 기념식 개최

김안과병원은 지난 23일 캄보디아 무료 백내장 수술 1000건을 달성해 기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김용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안과병원이 가진 작은 것을 나눠주기 위해 캄보디아 의료 봉사를 시작했지만 올 때 마다 우리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받아간다"며 "그동안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관계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안과병원은 지난 2007년 6월 캄보디아 시엠립 로터스월드 아동센터 내에 진료소를 연 뒤 매년 2~3차례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파견해 안과 및 내과 진료와 눈 수술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이 날 티프롬(남·43)의 백내장 수술을 집도함으로써 백내장 수술 1000건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익상편 등 기타 수술도 약 500여건 시행해왔다.

캄보디아 시엠립 로터스월드 내 김안과병원진료소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김안과병원 손경수 봉사단장, 김성주 대외협력이사 등 김안과병원 관계자와 로터스월드 이사장인 성관 스님, 캄보디아 주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