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리홈쿠첸, ‘베스트바이’ 중국 매장 입점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6 14:32

수정 2014.06.26 14:32

리홈쿠첸은 중국 베스트바이(BEST BUY)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소매 판매업체인 베스트바이는 중국 전역에 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스트바이 난징점 입점을 맞아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베스트바이 중국 총괄 CEO 주맹(周猛, ZHOU MENG) 대표 등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홈쿠첸은 중국 베스트바이(BEST BUY)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소매 판매업체인 베스트바이는 중국 전역에 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스트바이 난징점 입점을 맞아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베스트바이 중국 총괄 CEO 주맹(周猛, ZHOU MENG) 대표 등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은 중국 내 '베스트바이(BEST BUY)' 매장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소매 판매업체인 베스트바이는 중국 전역에 약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리홈쿠첸은 베스트바이를 통해 2014년형 신제품 트로이 밥솥과 중국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원액기, 홍삼중탕기 등 상품군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리홈쿠첸은 베스트바이 남경(南京·난징), 양주(揚州·양저우)와 남통(南通·난퉁)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중국 전역 50여 개 매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리홈쿠첸 이대희 대표는 "베스트바이는 중국 전 지역에서 고급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이라며 "베스트바이 입점을 통해 향후 중국 수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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