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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우, 뮤지컬 ‘주그리 우스리’에서 꽃중년 저승사자로 귀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7 20:51

수정 2014.06.27 20:51



안신우가 뮤지컬 ‘주그리 우스리’를 통해 저승사자로 돌아왔다.

현재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공연중인 ‘주그리 우스리’는 죽음을 소재로 저승차사가 되어 현대 사회에 찾아 온 베테랑 저승차사 천왕과 신입 저승차사 지왕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즐겁게 풀어내고 있다.

안신우가 ‘주그리 우스리’에서 맡은 배역인 천왕차사는 딜쿠샤(희망궁전)라는 이름을 가진 집에 힘든 일(자살)을 격었던 사람을 모아 충분히 자신의 목숨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인간미 있고 따뜻한 역이다.


이에 안신우는 아픈 시기를 지나고 있는 현재 사회에 조금은 아픔을 나누고 싶은 마음과 공연을 통해 그래도 다시 한 번 더 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공연에 임하고 있다

또한 안신우는 오랜만에 무대에서는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7kg을 감량하고 무대의상도 사비를 털어 준비하는 등 많은 노력과 애정을 기울이며 공연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신우는 뮤지컬 ‘사랑해도 될까요?’라는 작품의 연출을 맡아 연출자로서의 행보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주그리 우스리’는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8월17일까지 공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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