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이어 빅토리아 티저 공개, 파격변신으로 ‘성숙미 물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9 10:21

수정 2014.06.29 10:21



설리에 이어 빅토리아의 티저가 공개됐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로 컴백하는 걸그룹 에프엑스(f(x)) 리더 빅토리아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에프엑스는 지난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에프엑스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음악은 물론,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 콘셉트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만큼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새 앨범 ‘Red Light’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증폭되고 있다.

또한 에프엑스는 오는 7월3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에프엑스의 정규 3집 ‘Red Light’는 오는 7일 전격 발매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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