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동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부산 원조 초량 어묵이 '부산진심어묵' 브랜드 론칭을 기념, 오는 7월 3일까지 초량어묵 장인인 박경수 대표가 반죽에서 튀김까지 어묵 제조 전 과정의 시연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50년 전통의 부산 초량 어묵은 70% 이상의 어육을 사용하는 전통 수제 어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들이 박 대표의 어묵 제조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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