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돌’ 헤일로, 공중파 방송 기념 깜짝 팬미팅..강렬한 눈도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30 14:20

수정 2014.06.30 14:20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겸비한 실력파 아이돌 헤일로(HALO)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헤일로는 지난 29일 ‘SBS인기가요’ 방송 후 녹화장 인근에서 녹화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미니 팬미팅 현장에는 1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신예그룹 헤일로의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을 중심으로 디노,재용,희천,인행,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신인 그룹이 데뷔와 동시에 팬까페 회원이 3200여명을 넘어서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날 팬미팅에서 헤일로는 팬들과의 토크, 추첨을 통해 헤일로 멤버들과 휴대폰 셀카 함께 찍어주기, 참석한 모든 팬들과 하이터치를 나누며 무대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헤일로는 지난주 음악방송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 무대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칼군무와 중독성있는 노래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체온이 뜨거워’는 뉴 스쿨을 기반으로 힙합과 일렉트로닉 ,펑키 등 다양한 장르가 접목된 곡으로, 20대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에 썸타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곡이다. 특히 랩 작사에는 언터쳐블 박경욱과 코러스에 먼데이 키즈 임한별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헤일로는 음악방송, 팬미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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