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측이 정치권 영입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30일 소속사 승화산업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상중에 대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다”고 배우 김상중의 정치권 영입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측으로부터 담당 매니저에게 한 통의 전화가 있었을 뿐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은 전혀 없었다.
김상중 본인 역시 정치에 관심과 뜻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김상중은 현재 OCN ‘나쁜 녀석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배우로서의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김상중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개과천선’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맡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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