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멍 빼고 붓기 빼는 생약 성분의 '베노플러스겔 50g' 대용량을 출시했다.
베노플러스겔은 생약성분이라 여성과 어린이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기존의 증상 완화 작용만 갖는 연고, 파스와 달리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질환 원인을 제거하는데 탁월해 가정 상비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 베노플러스겔의 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게 됨으로써 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미세혈관 강화성분인 '에스신'은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과 부종 억제에 효과가 있다. 베노플러스겔 50g은 기존 15g과 더불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유유제약은 베노플러스겔 모델로 탤런트 남보라씨를 선정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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