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넥스 상장사는 이날 상장하는 큐엠씨를 포함해 56개사다.
최 이사장은 "시가총액도 1조2000억원 수준으로 개설 당시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규모 면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전체 상장기업의 20%에 해당하는 12개사가 총 486억원의 자금을 조달을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성장사다리 구조의 핵심인 이전 상장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오는 24일 아진엑스텍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메디아나, 테라셈 등 10여개사가 코스닥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낮은 시장 인지도, 유동주식 수 부족, 시장참여자 제한에 따른 거래부진 등은 코넥스시장이 극복할 과제라고 말했다.
금융위와 거래소는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그동안 산업단지공단 등을 돌며 1300여개사를 상대로 상장 설명회를 열었고, 네이버는 투자자가 인터넷으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달부터 코넥스시장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최 이사장은 전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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