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18일까지 '여름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에 BMW는 배터리, 벨트류, 에어컨 시스템 등 여름철 주요 관리 부품의 수리 비용을 10% 할인해주며 100만원 또는 2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총 금액의 10%와 2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 역시 20% 저렴하게 판매하며 바닥 매트류, 카케어 제품 등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일부 품목도 할인 판매한다.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또는 카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BMW 골프우산을, 200만원 이상은 에스프레소 컵 세트를 증정한다.
MINI는 여름철 주요 관리 부품 수리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80만원 이상, 15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각각 10%와 20%의 할인 혜택을 준다. MINI 컬렉션 전 품목 역시 20%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며 바닥 매트류, 카케어 제품 등 MINI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일부 품목도 특별 할인 판매한다.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카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MINI 카드 케이스를, 15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MINI 반지갑을 증정한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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