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여름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 중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 소재 파워클러를 적용한 티셔츠(사진)를 선보였다.
파워클러 소재는 생체를 활성화시키는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소재로, 신체 활동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하면서 소재 자체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바이오 에너지를 인체에 전달해주는 원리가 적용됐다. 착용 시 체온에 의해 무늬가 사라지는 체온감응형 의류로, 30여종의 천연 미네랄 성분과 원자 진동의 의해 발생되는 바이오 에너지가 근육 깊숙이 전달돼 혈류 개선, 피로 회복, 신체 밸런스 향상 효과를 보여준다. 레드페이스의 이엑스 파워클러 (우먼) 티셔츠는 속건·속습 기능이 뛰어난 자체 개발 소재인 이엑스 쿨 앤 드라이에 파워클러를 적용시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신축성이 뛰어난 크레오라 원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라운드형 티셔츠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3만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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