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주화는 각각 높이뛰기 선수의 역동적인 동작을 비롯해 축구, 수영, 태권도를 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금.은화는 세계 최초로 잠상기법을 적용, 시각에 따라 횃불 방향이 달리 보이도록 했다.
기념주화의 판매가격은 △전화종 6종 세트(금화 2종, 은화 3종, 황동화 1종) 395만5000원 △5종 세트(금화 1만5000원화, 은화 3종, 황동화 1종) 126만원 △4종 세트(은화 3종 ,황동화 1종)는 31만4000원이다.
낱장으로는 금화 2만원화 269만5000원, 금화 1만5000원화 94만6000원, 은화 1만원화 12만3000원, 은화 5000원화Ⅰ.Ⅱ(1/2온스) 각각 8만4000원이며 황동화 1000원화는 2만3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중 금화 2만원화는 역대 최소수량(최대발행량 기준)인 3000장만 발행되며 금화 1만5000원화는 국내 최초인 10.36g(1/3온스) 기념주화로 소장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