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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故 김신권 명예회장 박물관인상 특별 공로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1 17:07

수정 2014.07.01 17:07

한독 창업주 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수여하는 '제17회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특별공로상'을 받았다. 1일 한독은 김 명예회장이 1964년 국내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을 설립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명예회장은 사라져 가는 의약학 사료를 보존하고자 한독 창업 10주년을 맞은 1964년 한독의약박물관을 개관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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