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가족사랑변액종신보험, 알리안츠생명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1 17:38

수정 2014.07.01 17:38

알리안츠생명이 '(무)가족사랑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55세, 60세, 65세 중에서 선택한 은퇴 나이 전에 사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동시에 보험가입금액의 1% 또는 2%를 매월 생활비 형태로 은퇴 나이 전까지 지급한다.

총 21종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활용해 폭 넓은 보장 설계도 가능하다.
특히 '(무)뉴실손의료비보장특약(갱신형)' 등 일부 특약은 보험기간이 100세까지여서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 '(무)CI두번보장특약' 을 가입하면 추가로 발생하는 중대한 질병(CI)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CI를 8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첫 번째 CI 발생 후 다른 그룹의 두 번째 CI가 발생해도 보장을 해준다.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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