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충전기 32대 설치 ‘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1 14:00

수정 2014.07.01 17:44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FKI Tower)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설치를 완료해 ㈜LG CNS, ㈜에버온 등과 공동주관으로 전기차(City Car) 서비스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2013년 12월 17일 준공식을 한 FKI Tower 내에 총 32대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 설치를 완료, 단일 건축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보했다.


7월 현재 서울 시내에 전기차 셰어링을 통해 민간에 보급된 전기차 완속충전기 총 367대의 8.7%를 전경련회관 한 곳에서 보유한 셈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