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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의 한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배우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최진혁, 안길강, 김인권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신의 한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로 오는 7월2일 개봉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sh87@starnnews.com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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