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안면마비, 영화 시사회 불참 ‘얼마나 심각하길래’

▲ 사진: 내비게이션 포스터

김준호 안면마비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내비게이션'(감독 장권호)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서 황보라는 "김준호가 오늘 함께 참석하지 못했다"며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배우로서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영화가 부디 잘 돼서 빨리 병이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호와 황보라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로 오는 3일 개봉 예정이다.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준호 안면마비, 어쩌다가 안면마비까지", "김준호 안면마비, 촬영이 너무 힘들었나봐", "김준호 안면마비, 나을 수는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