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정규1집 트랙리스트 공개..팬들을 위한 보너스 트랙까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2 10:39

수정 2014.07.02 10:39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7월1일 이틀간 뉴이스트(NU’EST)의 공식 트위터를 공개된 트랙리스트는 1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4시간에 걸쳐 한장씩 이미지를 공개하는 방식을 택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는 정규 앨범의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돼 큰 화제가 되었던 강압복을 입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에 각자 1~2 트랙의 제목과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다.

특히 지난 앨범의 4곡의 트랙리스트들은 거울로 만들어진 마스크의 이미지와 함께 공개돼 그 의미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 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민현, 아론의 순서대로 한 시간씩 시간차를 두고 공개되었던 트랙리스트가 오후 1시 당연히 렌의 이미지가 공개 될 것이라고 생각 했던 한국을 비롯해 해외의 많은 팬들은 렌이 이미지 대신 거울로 만들어진 가면의 이미지로 FACE 등의 트랙리스트가 공개 돼 “렌의 이미지는 어디 갔느냐”며 잠시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1시간 뒤 렌의 이미지가 보너스 트랙과 함께 공개 되자 열광 하며 적극적으로 공유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간 뉴이스트의 컴백을 기다려온 수많은 해외의 팬들은 뉴이스트의 첫 티저 공개 때부터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SNS를 통해 공유 하는 등 컴백 사실을 알리며 그들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뉴이스트의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 수가 170만을 넘기는 등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이에 보답하듯 이번 정규 앨범에는 7곡의 신곡과 뉴이스트의 데뷔곡인 ‘FACE’를 비롯하여 ‘Action’, ‘여보세요’ 등 지난 앨범의 4곡이 함께 수록 됐다.
그리고 앨범을 구매하는 팬들을 위한 특전으로 보너스 트랙 한 곡이 함께 수록된다.

한편 뉴이스트의 정규 1집 ‘NU’EST The First Album Re:BIRTH’는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구매를 시작 했으며 오는 4일 정규 앨범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NU’EST The First Album Re:BIRTH’는 오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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