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외국인타자 조쉬 벨을 웨이버 공시했다.
2일 LG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타자 조쉬 벨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벨은 올 시즌 63경기에서 타율 0.267 10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벨은 LG를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됐다.
한편 LG는 벨을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타자를 물색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