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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종가집, 신제품 ‘데이즈 냉면 2종’ 출시

종가집 '매운 비빔냉면'
종가집 '매운 비빔냉면'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냉면의 계절 여름을 맞아 '데이즈 냉면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데이즈 냉면 2종'은 시원한 동치미 육수로 맛을 낸 '동치미 물냉면'과 매콤한 비빔장으로 맛을 낸 '매운 비빔냉면'으로 구성됐다. 먼저, '동치미 물냉면'은 국산 무와 오이로 14일간 숙성시킨 동치미 육수로 만들어 깊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또, '매운 비빔냉면'은 100% 국내산 쌀과 고춧가루로 만든 숙성된 고추장에 국산 마늘과 양파를 갈아 넣어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운 양념장의 맛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데이즈 냉면'은 냉면 전문 기업인 '이가자연면'의 전통 노하우가 담겨, 조리 후에도 면 선이 살아있고 쫄깃함과 탱탱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운 비빔냉면'의 비빔장은 매운맛을 측정하는 지수인 스코빌지수(SHU, Scoville Heat Unit) 18,677로 청양고추의 스코빌지수 4000~1만 지수보다 높아 화끈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대상FNF 종가집 '데이즈 냉면 2종'은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각 5300원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