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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참가자 노스페이스 입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2 17:18

수정 2014.07.02 17:18

영원아웃도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2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했다. 성기학 영원그룹 회장(오른쪽)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가운데),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 힘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2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했다. 성기학 영원그룹 회장(오른쪽)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가운데),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 힘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2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개최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가 된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1997년부터 노스페이스 브랜드 사업을 시작해 국민의 다양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해 왔다.


관계사인 영원무역은 지난 40년간 해외 유명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류, 신발 및 용품 등을 생산해 수출하는 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전문 선도기업이다.

영원아웃도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공식 후원사가 됨으로써 자원봉사자 등 대회에 참가하는 5만1000여명에게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스포츠 의류 전체를 공급·후원하게 됐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영원아웃도어에 지식재산권 사용 권리, 독점적 제품공급 권리, 프로모션 활동 권리, 스폰서 로고 노출권리 등 최고 후원등급사(Tier 1)로서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하게 된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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