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머물고 싶은 경남’ 휴가철 종합관리대책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2 17:56

수정 2014.07.02 17:56

경남도는 7~8월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서철 관광.휴양지 종합관리대책'을 추진해 도내를 방문하는 휴양객의 불편 해소와 편리한 경남관광, 오래 머물고 다시 오고 싶은 경남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종합관리대책은 특색 있고 매력적인 경남관광 활성화와 여름철 물놀이, 재난취약시설 등 안전관리대책, 피서지 바가지요금, 자릿세 등 물가안정 관리대책, 여름철 식중독 등 식품안전관리대책, 교통체증, 불법주정차 등 휴양지 교통 관리대책, 피서지 쓰레기 및 공중화장실 관리대책 등으로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휴양지를 집중 점검.관리한다.

강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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