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첫방송, 시청률 6.6%로 시작

‘운명처럼 널 사랑해’ 첫 방송 시청률이 6.6%를 기록하며 출발을 알렸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는 시청률 6.6%(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이 황당한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건은 연인 강세라(왕지원 분)에게 줄 반지를 사가지고 나오던 중 김미영과 부딪히며 반지를 잃어버렸고, 개 우리속에 반지가 들어가자 김미영에게 꺼내달라고 부탁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 2TV ‘조선 총잡이’는 각각 10.7%,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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