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이 18세 연하 아내와 관련해 수위 높은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박원숙 가상부부가 18살 연하 아내와 재혼해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는 윤문식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임현식 박원숙 커플에게 “아내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라며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좋은 점을 밝혔다.
이어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다”라고 수위높은 발언을 해 박원숙과 임현식을 비롯해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윤문식은 자신이 말하고 웃다가 커피를 쏟을 뻔 했고,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문식은 전처와 사별한 후 5년 전, 18살 연하 아내와 재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