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윤문식과 18살 연하의 아내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폭탄 발언을 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문식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말하자 윤문식 아내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문식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문식 아내 정말 사랑하나봐", "윤문식 아내, 완전 딸이네", "윤문식 아내랑 오래오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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