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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해양탐사선 ‘나라호’ 진수식(피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3 15:25

수정 2014.07.03 15:25

부경대(총장 김영섭)는 3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A지구 2탑재장에서 '나라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10억2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9월 착공된 '나라호'는 승무원과 실습생 등 66명을 태우고 최대 14.5노트로 항해하게 된다. '나라호'는 이날 진수식에 이어 남은 내장 공사와 탑재된 장비 시운전을 거쳐 내년 3월 부경대로 인도될 예정이다. 해양탐사선 '나라호' 외부 전경 모습.
부경대(총장 김영섭)는 3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A지구 2탑재장에서 '나라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10억2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9월 착공된 '나라호'는 승무원과 실습생 등 66명을 태우고 최대 14.5노트로 항해하게 된다. '나라호'는 이날 진수식에 이어 남은 내장 공사와 탑재된 장비 시운전을 거쳐 내년 3월 부경대로 인도될 예정이다.
해양탐사선 '나라호' 외부 전경 모습.

부경대(총장 김영섭)는 3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A지구 2탑재장에서 '나라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10억2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9월 착공된 '나라호'는 승무원과 실습생 등 66명을 태우고 최대 14.5노트로 항해하게 된다.
'나라호'는 이날 진수식에 이어 남은 내장 공사와 탑재된 장비 시운전을 거쳐 내년 3월 부경대로 인도될 예정이다. 해양탐사선 '나라호' 외부 전경 모습.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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