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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진 교수, 항노화 건강법 탄수화물 적게 먹는 ‘소중대 식사법’



오한진 교수가 항노화 건강법으로 소중대 식사법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오한진 교수가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 비결이자 항노화 건강법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한진 교수는 ‘소중대 식사법’을 공개한다며 아침에는 숟가락을 들고 식판에 음식을 덜어 먹었다.

이어 오한진 교수는 “아침에는 밥을 한 숟가락 먹는다”라며 “탄수화물은 30분만에 소화가 된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살이 덜 찌는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두부로 만들어진 단백질 위주의 요리들을 먹으면서, 역시나 탄수화물은 되도록 섭취하지 않았다.

마지막 저녁 식사는 뿌리 열매, 줄기 채소 등 많은 양의 채소를 구매한 후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하며 당근과 우엉, 시래기, 가지 등을 권장했다.

또한 오한진 교수는 “항노화 건강법으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좋다.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초계탕과 메밀국수가 소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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