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청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고르러 다녔으며, 이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고.
또한 해당 매체는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 말을 인용 “이미 저스틴 비버가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안다.
두 사람이 아직 어리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와 제시카 고메즈의 결혼은 부모와 가족, 친구들 모두 반대하고 있으며, 이들은 반대가 심할수록 사랑을 증명하고 싶어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2011년 2월 교제를 시작,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오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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