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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이가을, 세계최고 축구선수 꿈꾸는 7살 소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3 22:14

수정 2014.07.03 22:14



모두가 깜짝 놀랄 실력을 가진 축구 신동 이가을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태극마크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에 자그마한 체구와 짧은 다리로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꼬마 이가을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을은 제작진이 “혹시 농구 골대에 골 넣은 그 꼬마냐. 골대에 공 넣는 거 할 수 있느냐”고 묻자 “할 수 있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계 일등 축구선수 이가을 이니까요”라고 자신을 소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가을은 축구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농구 골대에 골을 단번에 넣으며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를 놀라게 하며 축구 신동임을 입증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림판과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는 이해학 할아버지가 소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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