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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엄홍길, 파프리카 오일 절임에 극찬 “맛이 좋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4 01:00

수정 2014.07.04 01:00



엄홍길이 파프리카 오일절임에 극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심장을 좋게하는 강철밥상 재료 중 하나로 파프리카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 강레오는 ‘3분 수라상’에서 엄홍길 등산 가방에 꼭 넣어주고 싶은 음식이라며 파프리카 오일 절임을 선보였다.

파프리카 오일 절임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요리로 파프리카를 썰은 후 다진 양파, 다진 마늘, 올리브, 허브가루, 후추, 소금을 넣는다.
그리고 잘 섞은 파프리카를 식빵에 얹으면 완성된다.

이후 파프리카 오일 절임을 맛본 엄홍길은 “내 입맛에 잘 맞는다”라고 평했고, 신동엽, 박은혜, 이승신 모두 파프리카와 갖은 양념들이 훌륭한 조화를 이룬 파프리카 오일 절임 맛에 만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엄홍길의 강철밥상으로 고등어가 소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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