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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시청률 7.2%, 소폭 상승에도 수목극 꼴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4 08:23

수정 2014.07.04 08:23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2회는 시청률 7.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운널사는 지난 2일 방송된 1회 방송분 시청률인 6.6%보다 0.6%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연히 마카오에서 재히한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이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1.8%, KBS 2TV ‘조선총잡이’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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