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러시아 극동수산대 총장, 한국해양대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4 09:59

수정 2014.07.04 09:59

러시아 극동수산대학교 게오르기 니콜라예비치 김 총장(앞줄 오른쪽) 일행이 지난 3일 한국해양대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한 뒤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러시아 극동수산대학교 게오르기 니콜라예비치 김 총장(앞줄 오른쪽) 일행이 지난 3일 한국해양대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한 뒤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지난 3일 러시아 극동수산대학교의 게오르기 니콜라예비치 김(Georgy N.Kim) 총장이 한국해양대를 방문해 해양수산 교육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해양대와 극동수산대는 지난 2001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상호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또 세계 해기사 공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국 약 20개 해양·수산 대학들의 모임인 '아시아해양·수산대학포럼(의장 박한일 총장, AMFUF)'을 통해서도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서 두 대학은 △연구와 교육 분야 공동 협력 활동 △교수·교직원 및 학생 상호교류 △연구자료 및 정보교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등에 대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극동수산대 김 총장 일행은 협약 체결 후 최첨단 선박모의실험시설을 갖춘 한국해양대의 '마린시뮬레이션센터'와 실습선 '한바다호'를 견학하고 탐사선 '아치호'를 승선하는 등 한국의 주요 해기 교육 시설을 살피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 총장은 "이번 김 총장 방문을 계기로 양 대학의 교류 확대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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