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G,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기네스 등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4 13:10

수정 2014.07.04 13:10



잠실 제2롯데월드에 오픈 예정인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수퍼플렉스 G(SUPER PLEX G) 안에 설치된 스크린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지난 3일 서울 잠실 송파구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세계 최대 규모 스크린에 대한 기네스북 인증식이 진행됐다. 총 622석의 국내 최대 좌석수, 세계 최대 스크린이 설치된 수퍼플렉스 G는 2층 오페라 극장 형식의 초대형관이다.

한국기록원은 단일상영관 스크린 기준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스크린을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등록시키기에 앞서, 지난달 17일 한국기록원 KRI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스크린의 가로 세로의 길이와 면적, 재질, 실제 영화상영 가능여부 등을 면밀히 실사한 후 대한민국 최대 기록으로 공식 인증을 먼저 확정하고 이번에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기록심판관을 한국에 초청해 세계기록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게 됐다.

이날 인증식에는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 한국기록원 김덕은 CEO/마케팅 컨설턴트와 오회열 원장, KRI기록검증서비스팀, 기네스 월드 레코드 기록심판관 잭 블록뱅크(Jack Brockbank)가 참석했다.

인증식에서는 스크린의 크기, 실제 영화 상영 가능여부 등에 대한 판단을 한국기록원과 기네스측이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모든 확인을 마치고 한국기록원과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오전 11시경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스크린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인정한다는 공식인증서를 롯데시네마에 전달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의 스크린은 가로 34m, 세로 13.8m로 세계 최대의 스크린이다. 실제 인증식에서 스크린의 크기를 가늠해보기 위해 단체로 사람들이 줄지어 섰는데, 총 34명의 사람이 늘어설 수 있었다. 또한 프랑스 공장에서 제작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수퍼플렉스 G에 설치되기까지 총 6개월여의 시간이 소요됐다.

수퍼플렉스 G관의 스크린은 그 크기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다른 스크린보다 뛰어난 장점을 가진다. 첫 번째로 수성 재질로 코팅돼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두 번째의 장점은 스크린에 커브와 틸트를 주어 어느 좌석에서 보든지 거의 균일한 밝기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수퍼플렉스 G의 스크린은 더 많은 관객들이 편안하고 뛰어난 환경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배려했다는 점이 최고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총 21개관, 4615석을 보유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영관과 좌석 수를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과 국가브랜드를 드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소감을 전했다.

한국기록원 김덕은 CEO/마케팅 컨설턴트는 “123층, 555m에 달하는 한국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복합쇼핑몰인 롯데월드몰과 함께 수퍼플렉스 G관의 스크린이 최고 기록이 지닌 우월한 희소성의 가치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한국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기록적 가치에 대해 거는 기대를 표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관인 만큼 씨네파크(Cine park), 샤롯데 프라이빗(Charlotte Private), 씨네비즈(Cine Biz) 등 월드타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특수관과 최고의 음향 시스템 및 영사 시스템을 갖춰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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