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신분당선 연장안 통과로 최대 수혜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신분당선 연장안 통과로 최대 수혜

-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신분당선 연장안 통과에 할인분양까지

오랜기간 강세를 보여 온 전셋값과 부동산 매매규제 완화 추세에 아파트구매 실수요자들이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끝없이 오르는 전셋값과 맞물려 수도권 미분양 단지들이 다시 관심사로 떠오름과 동시에 속속 소진되자 그동안 마케팅 차원에서 펼친 분양가 할인정책을 재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마저 나올 만큼 훈풍이다

올 3월 말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전국 62.4%, 수도권 62.1%, 전국은 지난해보다 0.2% 올랐고 수도권은 0.3% 올랐다. 수도권 일부지역의 전세가율은 70%를 넘어선지 오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5만2391가구로 집계됐다. 6개월 연속 감소세에다 신규 미분양 증가분도 꾸준히 줄고 있다. 지난달 대비 수도권에서만 3419가구가 줄었고 특히 경기지역에서 감소폭이 컸다.

감소폭이 컸던 경기지역 중에서도 대규모 할인을 하는 일산 위시티 블루밍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그 동안 식사지구의 단점으로 지목되었던 대중교통문제가 M버스, 광역버스, 일반버스 노선을 대폭 확충하여 원활하게 되었으며, 위시티 입주연합과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모두 합심하여 신분당선 노선 연장을 추진한 결과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신분당선 강남-삼송-식사-중산-킨텍스 구간 연장 촉구 건의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이다.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은 이미 상당히 입주가 진행된 7,000여세대로 구성된 식사지구의 핵심단지로 식사지구는 일산의 강남으로 불리어, 정재계 인사들, 연예인들 등 높은 생활수준의 입주민들로 인해 이미 부촌으로 이름난 바 있다.

39평형을 시작으로, 47평형 53,54평형, 57평형 62평형에 이르는 다양한 면적대의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풀 빌트인 시스템이 완비된 수입고급 주방가구를 전세대에 적용하여 삶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전에 투자를 목적으로 접근했던 김포한강신도시의 한라비발디, 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 자연앤 힐스테이트, 센트럴 자이 등 몇 개 아파트와, 일산 요진 와이시티, 일산 아이파크, 일산 신동아 파밀리에, 파주 롯데캐슬, 파주 한양수자인 이외에도 여러 미분양아파트와 비교해도 품질과 향후 가치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한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80%대출을 받고 입주하여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큰 무리 없이 계약진행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자금회전이 용이하여 기존의 집을 정리할 여유를 가지고 입주하여 단기간에 융자 일부를 정리 하는 등의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세워서 많은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입주 아파트이므로 계약할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으며, 분양홍보관에서 방문예약상담 후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 후 둘러 볼 수 있으며, 최근 계약건이 늘어나고 있어 빠르게 방문하여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홍보관은 연중 무휴로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문의 : 1600 –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