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해진이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4일 배우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의사 가운이 아닌 수트를 입고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 눈길을 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멋을 낸 박해진은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촬영장을 올킬시켰다.
특히 박해진의 놀라운 수트핏에 경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트로 도드라진 박해진의 매력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대체 키가 몇이야?”, “박해진 황금비율 부럽다”, “박해진 탐나는 기럭지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8일 종영을 앞둔 ‘닥터 이방인’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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