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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브라질 국조 투칸 발견...귀여운 생김새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4 23:20

수정 2014.07.04 23:20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병만족이 브라질의 국조 투칸을 발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브라질 판타나우의 7가지 보석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7번째 보석으로 꼽힌 브라질의 국조(國鳥) 투칸을 우연히 발견했고 귀여운 투칸의 생김새를 보며 환호했다.

브라질의 국조 투칸은 평균 몸 길이 63cm, 전체 몸의 3분의 1에 달하는 20cm 부리로 열매를 깨먹는 습성을 지닌 동물로 이에 배성재는 "새 나오는 게임에서 빙글빙글 돌며 떨어지는 캐릭터가 얘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종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긴 것도 국조답게 정말 아름다웠다.
이건 정말 자기가 알아서 와준 거다. 어떻게 이렇게 오빠들의 마음을 잘 알아줬는지,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병만족이 괴어 핀타두 낚시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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