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걸스데이 소진이 변태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민아 출연한 가운데 소진은 과거 변태 남성을 만났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아저씨가 비를 맞고 서 있었다"라며 "'왜 빗물에 고구마를 씻지'라고 생각했다"며 변태를 보고 착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소진은 "그때는 '왜 그러지?'라고 생각했는데 돌아서서 깨달았다"고 설명했고 MC들은 그녀의 표현력에 감탄하며 "표현이 예술"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소진은 허지웅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