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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투병 고백, 가발 쓰고 촬영 지금은 ‘괜찮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5 06:42

수정 2014.07.05 06:42

▲ 사진: 매직아이
▲ 사진: 매직아이



홍진경 투병 고백

홍진경 투병 고백에 네티즌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홍진경은 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 13층 홀에서 열린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날 홍진경은 "사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다"며 "그래서 드라마가 끝난 뒤, 많은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매직아이' 촬영도 불가능했다.

하지만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끝까지 기다려줘서 이렇게 합류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프로그램에 가발을 쓰고 나올 것 같다. 지금은 치료를 받아서 회복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 투병 고백 소식에 네티즌은 "홍진경 투병 고백, 가발까지 써야 한다니", "홍진경 투병 고백, 얼마나 힘들었을까", "홍진경 투병 고백, 빨리 회복하세요" 등의 반응응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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