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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차량사고, 차량 앞부분 심하게 찌그러져 유재석은 ‘괜찮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5 07:04

수정 2014.07.05 07:04

▲ 사진: 싱크로지
▲ 사진: 싱크로지



유재석 차량사고

유재석 차량사고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재석은 3일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촬영하던 중 탑승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펜스를 들이받아 차량이 반파됐다.

MBC는 "다행히 유재석은 부상을 당하지 않아 대회에 출전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KSF 대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연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 규정에 맞춰 성실히 연습하다 생긴 일"이라며 "규정에 맞는 안전 장비를 모두 갖췄기 때문에 부상이 없었다. 앞으로도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회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무한도전 팀을 돕고 있는 카레이서팀 싱크로지(SynchroG)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유재석, 레이스 연습 중 대파 났어요! 무사할지 모르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을 담은 사진과 함께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유재석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파란색 자동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다.

유재석 차량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차량사고, 아무일 없길", "유재석 차량사고, 조심하세요", "유재석 차량사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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