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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폭로 “유민상 주변에 여자 많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5 08:52

수정 2014.07.05 08:52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김원효 폭로

김원효 폭로가 온라인상에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이국주, 천이슬, 김미진, 유민상, 조윤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정민은 "유민상이 얼마 전 홍대에서 미모의 여성과 단둘이 술마시는 걸 '풀하우스' 작가에게 들킨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원효는 "유민상 주변에 여자가 많다"며 "유민상이 눈이 높다"고 폭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원효는 "저랑 김준호씨랑 세 명이 나오다가 여성 분이 서 있는 걸 보고 누굴 만나러온 건지 궁금했는데 유민상이 '어, 왔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원효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원효 폭로, 유민상 의외네", "김원효 폭로, 유민상 눈이 높다니", "김원효 폭로, 방송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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