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키가 ‘크라임씬’ 녹화 중 혼란에 빠져 범죄현장 세트에 大자로 누워 버렸다
최근 진행된 JTBC ‘크라임씬’ 녹화 중 초반부터 범인 잡기에 무한한 자신감을 내비친 키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추리로 다른 용의자들을 압박하고 연합작전까지 선보이며 약진을 보였다.
하지만 단서들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자 멘붕에 빠지기 시작했다.
급기야 키는 녹화 도중 세트 현장 한 가운데 드러누워 버렸고 아이돌 스타의 돌발행동으로 촬영스태프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와 함께 샤이니의 ‘셜록’에 맞춰 신나게 댄스 신고식을 하며 등장했던 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크라임’의 진범을 검거할 수 있을지 여부는 5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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