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가 평점 8.48을 받았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 한 수’가 지난 4일 일일 관객수 20만104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45만6449명으로 일일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지난 4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앞서 ‘신의 한 수’는 정식 개봉일이었던 지난 3일 역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누르고 일일 박스 오피스 1위에 서며 청신호를 알렸다.
이러한 가운데 개봉 2일째도 여전히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네이버 기준 관객 평점 8.48을 받아 그 흥행에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이날 박스오피스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소녀괴담’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 판에서 펼쳐지는 바둑액션으로 정우성을 비롯해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하며 지난 2일 전야 개봉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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