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와 예원이 알콩달콩한 데이트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 중 진지하고 철두철미한 프런트 직원 진정한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지일주는 극 중 4차원 매력을 가진 윤다정 역의 예원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지일주는 호텔리어 제복을 벗고 네이비 컬러의 세미 정장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으며, 행커치프와 시계로 포인트를 줘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특유의 훈훈함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물들이고 있는데, 예원과 지팡이 과자를 들고 서로 마주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풋풋한 커플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는 드라마 속에서 조금은 무뚝뚝하고 고지식해 보이지만, 다정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그녀가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보일 때 귀여운 질투를 하거나, 아닌 척하면서도 은근히 뒤에서 그녀를 챙겨주는 세심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들의 러브라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모습 풋풋하다" "지일주 예원 잘 어울리는 한쌍" "지일주 예원 러브라인 기대" "지일주 예원 제복 벗으니 훈내 진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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