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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 프로못지 않은 실력 ‘이목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6 01:39

수정 2014.07.06 01:39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프로못지 않은 레이싱 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마스터즈 클래스 유재석, 정준하의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정준하는 실제 선수들과 함께 레이싱하며 실전같은 연습을 펼쳤고,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유재석의 차는 충돌 사고에 의해 범퍼가 부서졌다.

이후 다른 프로 선수들의 차량이 충돌 후 스핀해 경기를 재게했고, 유재석의 차량은 재정비를 한 후 경기에 임했다.

앞서 경기서는 7위의 성적을 냈던 유재석은 침착함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했고, 추월에 성공하며 선두 그룹을 유지해 나갔다.


정준하 역시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4위에 있다가 코너에서 인코스를 시도하며 3위까지 추월에 성공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프로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해 실제 경기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한편 유재석과 정준하가 출전하는 프로세미 클래스 결승전 경기는 6일 오후 1시30분에 시작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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