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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검토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6 09:47

수정 2014.07.06 09:46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검토중이다”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내 생애 봄날'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방송 관계자는 지난 6월 26일 "감우성과 수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출연을 고민하는 단계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다 심장 이식을 받은 뒤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합류가 확정된다면 감우성은 2011년 5월 종영한 KBS1TV ‘근초고왕’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수영은 tvN '연애조작단:시라노' 이후 1년 여 만의 복귀이자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 데뷔다.

'내 생애 봄날'은 7월 2일 첫 방송한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방송할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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