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론다 로우지, 16초 만에 KO승 ‘명불허전 MMA 여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6 13:14

수정 2014.07.06 13:14



‘MMA 여제’ 론다 로우지가 16초 만에 경기를 끝내며 챔피언 방어전에 성공했다.


로우지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델라 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UFC 175’ 메인카드 제 4경기 여자 밴텀급 매치서 알렉시스 데이비스를 1라운드 경기 시작 16초 만에 KO승으로 제압했다.

이날 1라운드 경기 시작 10초 만에 강한 공격으로 데이비스를 넘어뜨린 로우지는 빠른 안면 펀치를 퍼부으며 KO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로우지는 10승무패를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공고히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