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엑소 출신 크리스, 쉬징레이와 연인 사이? ‘16살 나이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6 13:31

수정 2014.07.06 13:31



아이돌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연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중국의 유력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쉬징레이는 엑소로 활동했을 때부터 크리스를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 당시 크리스에게는 나이가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쉬징레이에게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있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은 쉬징레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를 제외한 엑소 11명 멤버들은 지난 5일 중국후난 위성TV에서 방송된 ‘쾌락대본영’서 서로를 도닥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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