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논란에도 편집 없이 방송되나 ‘초미의 관심’

박봄 논란 이후 첫 방송되는 ‘룸메이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6일 오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측은 박봄의 등장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날 방송되는 10회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는 VVIP 손님 이덕화를 위해 환영 댄스를 준비한 나나와 두 팀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은 최근 마약 밀반입 논란에 휩싸인 박봄의 모습이 편집 없이 공개될 것인지 여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봄은 다음주 ‘룸메이트’ 녹화에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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