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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장원영-윤봉길, 허당 조폭콤비로 시청자 사로잡다



‘허당 조폭 콤비’ 장원영, 윤봉길이 ‘트로트의 연인’ 재미에 고탄력을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 이철만(장원영 분)과 이유식(윤봉길)은 허당기 가득한 조폭 콤비로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최춘희(정은지 분)의 아버지 최명식(강남길 분)이 빌려 쓴 사채 빚을 받기 위해 춘희 곁에 나타난 이들은 어느새 그녀와 성장을 함께하는 드라마 속 최강 개그콤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환상의 콤비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장원영과 윤봉길은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애드립을 통해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메가톤급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써의 깊은 연기 내공을 가지고 있는 장원영과 윤봉길은 주연 배우들을 탄탄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는 평. 동시에 그들만의 개성 넘치고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배꼽사냥의 한 축을 이루며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코믹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더욱 즐기게 만드는 배우 장원영, 윤봉길의 ‘허당 조폭 콤비’는 KBS 2TV에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되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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